
은행 예금자들이 은행에 맡긴 돈을 한꺼번에 찾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금융시장 상황이 불안하거나 은행의 경영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많은 은행에서 뱅크런이 일어나 고객들이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기도 했다.
뱅크런이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쉽게 말하면 은행에 내 돈을 맡겼는데 갑자기 은행이 망해서 문을 닫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우려심리에 의해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기 통장에 있는 돈을 다 찾아버리는 현상입니다. 즉, 저축예금통장에 100만 원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이 계좌가 지급정지되고 파산하게 되면 나에게 돌아오는 금액은 0원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심리인 거죠.
우리나라에서도 뱅크런이 일어났던 적이 있나요?
네, IMF 시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 중 하나죠. 그때당시 금리가 25%였는데 지금 1% 시대라고 하면 상상조차 안 되는 고금리 시대였죠. 이때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대출을 많이 받았었는데,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이자를 갚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했고 결국 수많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도산하면서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었죠. 이로 인해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지방은행까지도 모두 연쇄파산하였고 국가부도사태 직전까지 갔었답니다.
그렇다면 뱅크런 사태를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그런 위험성이 높은 곳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겠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하잖아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안을 찾아야겠죠. 우선 당장 쓸 현금 외에 나머지 자산은 안전자산(예적금) 위주로 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혹시 모를 비상금을 마련해 두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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